안녕하세요 :D
민여사입니다.
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 13Reasons Why의 한 장면입니다.
우리말로 번역된 제목은 '루머의 루머의 루머'인데요,
시즌4까지 나오고 종료됐는데,
음... 작가가 부담감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
볼 수록 이야기 흐름이 지지부진하고 산으로 흘러갔더라는...
어쨌든, 그래도
10대가 주인공이고, 미쿡 현대 드라마이니 리스닝 연습에는 좋은 것 같아요.
오늘 학습할 표현은

Hey, Marcus. Wait up.
안녕, 마커스. 잠깐만.
영어권 드라마를 보다 보면 느끼는 건데
그들은 Hi라는 표현보다 Hey라는 현을 많이 쓰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.
누군가를 부를 때도 쓰지만, 안녕이라는 의미로도 쓰일 수 있어요.
그리고,
Wait이 아닌 Wait up 표현이 쓰인 것은,
움직임이 있는 누군가에게 같이 갈 수 있도록 멈춰 서거나,
기다려 달라는 요청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.
뜻은 기다려=>잠깐만

You know, I don't have a lot of time to talk right now.
있잖아, 난 얘기할 시간이 없어 지금은.
뭔가 본격적인 말을 시작하기 전에,
우리도 많이 사용하는 것 처럼
'있잖아'라는 표현은
말 시작부분에 'You know'라는 표현을 쓰면 돼요.

Oh, It's okay. This won't take long.
오, 괜찮아. 오래 안 걸려.
시간이 오래 걸리다/ 오래 안 걸리다라는 표현
take long/not take long
으로 익혀 두세요~
그럼 오늘도
Have a good day!!